건강 관리법

관상동맥 석회화 위험 1.8배 큰 사람은 누굴까요?

위고유 2023. 5. 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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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therosclerosis'에 게재 되었습니다.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허리두레, 협압, 공복 혈당,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정상 범위를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상태는 당뇨병, 지방간, 심혈관 질환 등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교수 연구팀은 45세 미만의 젊은 무증상 성인 2,151명을 대상으로 대사 증후군 여부와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를 측정하였습니다.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는 심장 CT 검사로 동맥 경화 정도를 반영합니다.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관상 동맥 석회화 위험성이 1.83배 높았습니다. 특히 혈압과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하면 관상 동맥 석회화 진행 위험성이 높아 집니다.

대사증후군 항목이 4개 이상 악화된 경우 관상 동맥 석회화 위험이 4.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대사 증후군이 진단된 젊은 성인에서 대사 증후군 항목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면 관상동맥 석회화 위험성이 50% 이하로 감소됩니다.

최근 서울 대병원 강남센터 교수 연구팀이 대사증후군과 관상 동맥 석회화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젊은 성인에서 관상동맥 석회화 위험이 1.8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혈압 상승과 중성지방이 관상동맥 석회화 진행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습니다.

대사증후군은 허리둘레, 혈압, 공복 혈당,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지표가 일정 수치 이상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상태는 당뇨병, 지방간, 심혈관 질환 등의 발행 위험을 높입니다.

관상동맥 석회화는 심혈관의 동맥 경화 총량을 반영하는 칼슘 스캔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무증상 대상자에서도 심근 검색, 심장마비등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항목이 많을 수록 관상동맥 석회화 진행 위험도 증가했습니다. 대사증후군 항목이 모두 정상인 사람보다 4개 이상 악화된 대사 항목을 가진 경우, 광상 동맥 석회화 위험이 4.6배  커졌습니다.

하지만 대사증후군이 진단된 젊은 성인 층에서 대사증후군 항목을 2가지 이상 적극적으로 줄이면 관상동맥 석회화 위험성이 50% 이하로 감소됩니다. 이희선 교수는 "대사증후군 항목들은 더 이상 젊다고 피해갈 수 있는 문제가 있으며 장기적인 심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젊을 수록 협압, 중성지방 등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버 뉴스 발췌)

특히 혈압과 중성지방 항목이 높을수록 광상동맥 석회화 진행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사 증후군 항목이 많을 수록 관상동맥 석회화 진행 위험성도 비례해서 증가하며 4개이상 악화된 대사 항목을 가진 경우 관상동맥 석회화 위험이 4.5배 커졌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인 치료와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사 증후군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대사증후군의 진단과 예방,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켭줍니다.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 항목들은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젊은 시절부터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대사증후군 항목을 체크하여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해 나가야 합니다.

따라서

젊을 수록 혈압, 중성지방 수치 등을 적극적으로 관리하여 장기적인 심혈관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45세 미만의 대사증후군 환자들이 관상동맥 석회화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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