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영화 극장판

영화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1996년 개봉된 '아기공룡 둘리' 시리즈의 유일한 극장판으로 2023년 현재 디지털 복원되어 다시 상영되고 있습니다.

리마스터링

이번 리마스터링으로 인해 더욱 선명해진 화질과 풍성한 색감, 원작의 의도를 완벽하게 되살린 화면비를 통해 첫 개봉 당시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디테일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1996년 당시 한국에서는 극장에서 상영된 극장판 에니메이션이지만 이번에는 전 세계적으로 개봉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둘리와 친구들이 타임코스모스의 불시착으로 광활한 우주에 떨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펼쳐지는 얼음별 대모험이 그림 같은 화면으로 완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리마스터링으로 인해 더욱 뚜렷해진 음향 효과와 함께 몰입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함께 스크린에서의 아기공룡 둘리와 친구들의 활약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1983년

'아기공룡 둘리'는 1983년부터 방영되어 온 대한 민국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 하나로 40여 년간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큼  많은 세대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리마스터링으로 인해 이제는 2023에 태어난 세대들도 전작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영화 속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번 영화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5월 2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어린 시절 추억을 살아나게  해주는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번 리마스터링 버전은 원작의 의도를 최대한 살려 온전히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특별합니다.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1996년 처음 개봉했을 때 한국에서 1,360만 명 이상이 관람한 대히트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이들이 이미 재미를 느낀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복원 작업을 거쳐 다시 탄행한 '아기공룡 둘리'를 만날 수 있게 너무 기쁘다.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옛 추억

옛 추억을 회상하며 이번 영화를 보는 이들은 당시 어린 시절의 무모하고 꿈 많은 용기가 되살아날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다시 모험을 떠날 시간이야"라는 카피처럼 이 번 여행에서 충만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재는 코로나 19로 인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어려울 수 있어 대신 인터넷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OTT 서비스 등을 이용해 영황관에서 만날 수 없는 친구와 함께 영화를 감상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 시절을 잊고 지내던 우리 시대는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으며 꿈과 희망을 가진 아이로 다시 한번 태어나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지 모릅니다.

'아기공룡 둘리: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그림, 음악, 이야기, 세상 속 작은 모험들까지 모두가 아름답고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이번 리마스터링 버전을 통해 원작의 감동을 생생히 다시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